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사이버먼데이, 성탄절로 이어지는 미국의 최대 쇼핑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온라인 쇼핑 폭증과 함께 오프라인 택배 업체가 눈코뜰새 없이 바빠졌다.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페덱스 물류 창고에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인 1700만 박스 규모의 택배가 12일(현지시각) 출하되고 있다. <마리나델레이(미국)=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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