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13일 ‘전화번호 기반 통화제한 기술이 적용된 인터넷전화방화벽장치 및 이의 제어방법’에 관한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접근이 허용되지 않는 사용자의 통화시도와 악의를 가진 외부 사용자의 불법적인 통화 서비스를 원천 차단하는 기술이다.
이번 특허는 현재 윈스테크넷의 네트워크 보안제품 ‘스나이퍼 VF’ 제품군에 탑재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스나이퍼 제품군을 구매하는 고객의 기술적 신뢰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윈스테크넷은 이번 특허 취득으로 정보보호제품에 적용되는 핵심 기술의 특허를 20건 보유하게 됐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