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을 통한 중고차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중고차의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판매자들이 중고차 허위매물을 인터넷사이트에 내놓은 뒤 구매희망자가 전화로 문의를 하면 직접 방문할 것을 유도한 뒤 방문시 다른 판매자가 나타나 다른 중고차를 소개하여 소비자들이 금전적,시간적으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것이다.
하지만 중고차 허위매물의 경우 사실상 조사 및 처벌이 어려운만큼 사전에 각별히 주의하여야만 한다.중고차 사이트에서 중고차를 구입할 경우에는 허위매물로부터 100% 안전할 수 없겠지만 어느정도 구별하는 요령은 분명히 있다.
시세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가격의 차량은 일단 의심을 해봐야 한다. 다른 여러 사이트를 검색하여 해당 차량의 가격이 합리적 수준인지 확인해 봐야 하는 것이다. 동일 차종의 비슷한 스펙의차량이 터무니없이 저렴하다면 우선 허위매물로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나만은 운 좋게 싸고 좋은 중고차를 살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허위매물의 덫으로 향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냉정하게 따져 보아야만 한다.
다음은 해당 상품에 대한 실물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성능 점검 기록부,매매 업체명.주소.전화번호 등을 확인한 후 실제 전화를 걸어 해당 업체의 상품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반드시 종사원증을 소지하고 있는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인터넷에 등록된 사진을 신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번호판을 일부러 가리거나 철 지난 배경의 사진,같은 사진이 여러 판매자에 의해 등록된 것 등을 살펴보면 허위 매물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조사한바에 의하면 최근 1년간 중고차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중 40% 가까운 소비자가 허위매물을 경험한 적이 있음을 밝혔다고 한다.이처럼 허위매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므로 위의 유의사항을 숙지하여 피해를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믿을만한 업체를 통하여 구입해야 차후 문제발생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참고해야 하겠다.
수많은 중고차 업체가운데에서 핫이슈 매거진에도 보도된바 있으며 4년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하고있는"차붐카붐"이 주목을 받고 있다.전국 최대규모의 대단지에 위치한 "차붐카붐"은 그만큼 빠른 중고차의 순환을 이용하여 실시간 입고된 매물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소비자분들이 원하는 스펙 (차종.년식.키로수.색상.등급및 옵션 등)의 차량을 실시간 전국 딜러전산망을 통하여 실입고중인 최적의 매물을 찾는 수배형식의 판매와 매입시 200여명의 딜러들에게 의뢰하여판매시세중 가장 높은 금액을 책정한 딜러와 고객을 직접 연결시켜 차량을 판매하는 소비자분들이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김관형 대표는“온라인 중고차 매물은 구입하기가 힘들다는 기존의 인식을 탈피하고자 투명하고오픈된 정보를 모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면서, "차붐카붐은 기존 판매방식에서 탈피해, 소통과 공유를 통해 고객과의 믿음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차붐카붐"홈페이지(www.carboom.kr)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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