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미래전략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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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글로벌 KGS 미래전략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미래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미래 10년 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한국가스안전공사(KGS) 2020’ 전략경영계획 수립방향을 정했다. 올해 혁신활동 우수사례 발표와 심사도 이어졌다.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소통의 문화를 가꾸면서 공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설계해 나가는데 의미가 있다”며 “가스안전 확보를 통해 세계로 성장하는 공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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