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미래정부(FutureGov) 포럼 2012’에서 공공기관을 위한 문서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정부 포럼은 아태지역 최대 규모 공공부문 정보화 커뮤니티 ‘미래정부(FutureGov)’가 개최한다. 정부 고위 관계자, 최고정보책임자(CIO), IT 업계 전문가 등 약 130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문서보안 솔루션을 통해 성공적으로 보안 환경을 구축한 해외 정부기관의 사례를 발표한다.
황인태 영업본부장은 “성공적인 전자정부 구축을 위해 모바일, 보안, 환경 등 다양한 각도에서 고민이 필요하다”며 “급변하는 IT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공공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정부기관이 솔루션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