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대상②]디지탈센스 `노트북 반출입 관리 시스템`

Photo Image

 [제품소개]디지탈센스 ‘노트북 반출입 관리 시스템’

 

 “노트북PC 반출입 시 내부 정보 유출 방지용 솔루션”

 

 디지탈센스는 기업에 협력업체 직원 등이 방문 시 노트북PC를 반입해 회사 내부 기술자료나 도면 등 주요자료를 유출하는 위험을 방지함과 동시에 사내 직원이 외근 시 휴대노트북PC를 통해 사내 주요정보 반출 시도를 차단하는 ‘노트북PC 반출입 관리시스템 ‘SmartSecure-GateGuard V3.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디지탈센스가 자체 개발한 파일시스템 필터링 기술을 이용, 커널(Kernel) 레벨에서 파일 저장 시 로그 생성 및 휴대용 저장장치로 파일 복사·저장 제한, 비인가 무선 통신의 차단으로 파일의 유출을 방지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를 탑재하는 기종은 모두 지원한다.

 SmartSecure-GateGuard V3.0을 이용하면, 사내 노트북PC 반출 및 협력사 방문자 노트북PC 반입에 의한 정보유출을 기존 정보유출방지시스템의 확장된 보안정책(반출승인결재처리, 로그통합 및 반출파일 삭제감사관리 등)에 의해 통합적으로 통제관리 할 수 있다.

 또한 협력업체 방문자가 노트북PC를 휴대해 기업 내로 반입하는 경우, 정문에서 네트워크 또는 보안프로그램 USB에 의해 시스템이 자동 설치·실행이 된다. 이후 노트북PC에 저장된 파일을 휴대용 저장장치(USB, 외장형HDD, CD-R/W등)로 복사할 수 없으며, 비인가된 무선랜이나 와이브로(Wibro) 등으로 파일을 전송할 수 없다. 이 제품은 보안이 중요시되고, 사내 직원이 노트북PC를 휴대한 외근이 빈번한 대단위 사무실이나 공장, 금융기관, 통신서비스사업자, 백화점 및 쇼핑몰, 군부대 등에 적용하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주요특징]

 ▶OS: 윈도XP·비스타·7

 ▶노트북 반출입 시 사내 주요 자료 복사·전송·유출 방지 가능

 ▶문의:(02)3473-7760

 

 <그림> 실행 화면

 

 [대표 인터뷰]

 

 “노트북PC 반출입 시 적합한 보안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내 정보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정보유출방지시스템(SmartSecure-GateGuard)은 기존 디지탈센스 ‘SmartSecure-Enterprise’ 시스템의 보안정책을 반출입 노트북PC에 확장 적용함으로 휴대노트북에 의한 정보의 유출차단은 물론 로그관리를 통한 종합적 정보유출보안통제관리를 가능케한다.

 최주호 사장은 “현재 대부분의 기업은 방문자가 회사나 연구소를 방문할 때 일부 대기업이 정문을 출입시 저장장치의 사이즈체크를 하거나 사용금지를 위한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부분적인 보안관리를 하거나 아니면 방치가 되고 있다”며 “그러나 SmartSecure-GateGuard를 사용하면 노트북PC 반출입 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사내 주요 기술 등 내부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중요한 기술이 많은 전자, 반도체, 통신, 휴대폰, 생명공학, 공공기관,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큐리티 SI업체, 시큐리티 컨설팅 회사와 전략적인 제휴와 지역별 판매협력사를 확보해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시회를 통한 제품 홍보와 해외업체 상담회를 통해 동남아 국가 진출도 추진중이다.

 최 사장은 “지난 상반기에 새로운 버전을 출시해 2개, 2011년 현재 3개 회사에 각각 설치했으며 전자통신, 반도체는, 대기업의 연구소, 금융기관, 군부대, 공공기관 중심의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목표는 3억원”이라고 말했다.

 

 <사진> 최주호 사장

 

Photo Image
Photo Image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