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기업이 뜬다] <5 · 끝>지식서비스 창업대전

 다양한 지식 정보서비스를 한눈에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중소기업청은 지식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달 14·15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1 지식서비스 창업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별도로 열렸던 1인 창조기업, 참살이, 앱개발, 컨설팅 등 지식서비스 분야 관련 행사를 하나로 통합했다. 또 체험의 장 형태로 개편해 관람객 및 지식서비스 산업 종사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구성했다.

 14일 개막식에서는 지식서비스 산업 유공자 및 특별 공로 부문 수상자 39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는 국내 최초 물류센터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 유통망을 개척한 최재은 화이트윙시스템 대표와 홍성도 게이트벤처 대표, 김익성 중소기업연구원 김익성 선임연구위원, 타임스페이스시스템이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뽀롱뽀롱 뽀로로’를 개발, 국산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준 김일호 오콘 대표와 이한종 알에스 대표 등이 수상한다.

 시상식 후에는 ‘아이디어 창조경제, 대한민국을 밝히는 힘’이라는 주제로 비전 선포식이 진행된다.

 전시장은 주제관, 지식서비스 창업 기업관, 창업 상담회장, 참살이 테마관, 우수 앱 홍보관 등으로 꾸며진다.

 주제관에서는 중기청의 지식서비스분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함께 사전 지식서비스 SNS를 통해 진행된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 10점이 공개된다. 현장에서 최종 우승작을 선택하는 투표가 이뤄진다.

 지식서비스 창업기업관에서는 CCTV 영상 기능에 음성 방송과 조명 제어 기능을 더한 CCTV 장비를 비롯해 QR코드로 접근하는 스마트 메뉴판인 모바일 앱 ‘드림락’, 55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식지 않는 컵, 양방향 순번 대기표 시스템, 영어 문법 앱 등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창업 상담회장에서는 중기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지원 사업 상담관과 마케팅·세무·법률·지식재산권·창업 분야 전문가 상담관, 컨설팅 상담 및 컨설팅 대학원 진학 상담관 등이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참살이 테마관에서는 중기청의 참살이 실습터 지원 사업 중 대표 3대 업종인 커피 바리스타, 소믈리에, 네일 아티스트 테마관을 운영한다. 각 테마관에서는 참살이 경진대회를 비롯해 업계 최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미나와 시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모집된 참살이 체험단은 현장에서 커피 시음, 라떼아트 만들기, 와인 시음, 네일 아트 체험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우수 앱 홍보관은 RPG 게임 ‘콜로세움 히어로즈’, 그림 맞추기 게임 ‘블루프린트’, 오즈의 마법사 ‘어린이를 위한 움직이는 동화’ 등 총 11개 우수 앱이 전시된다.

 지식기반 산업의 최신 정보와 성공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각종 세미나도 열린다.

 첫째 날에는 컨설팅 산업의 최신 동향 및 선진 기법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컨설팅 세미나가, 둘째 날에는 1인 창조기업 성공포럼과 함께 해외 앱 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앱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다양한 부대 행사들도 마련된다.

 올해 중기청과 KT, SK텔레콤 등 주최로 열린 앱 관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개팀이 왕중왕을 놓고 자웅을 겨루는 ‘슈퍼 앱 파이널’이 열린다. 참가 팀의 앱 소개 프fp젠테이션을 듣고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가 즉석에서 이뤄지며, 참관객들의 전자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 앱을 뽑게 된다.

 지식서비스 창조기업의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는 공개 프로모션에서는 11번가 마케팅 디렉터 및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우수 기업을 발굴한다.

 참관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열린다.

 앱 게임 배틀은 1·2부로 나뉘어 현장에서 신청받아 앱 게임 서바이벌을 진행한다. 1부 ‘1 to 50’에서는 가장 빠른 기록을 가진 참가자를 선발하고, 2부 ‘에어 펭귄’에서는 제한시간 동안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참가자를 선발해 경품을 지급한다.

 서승원 중기청 창업벤처국장은 “이번 행사가 지식기반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트렌드를 되짚어 보고, 전 국민이 창조 문화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식서비스창업대전 일정>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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