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리뷰]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③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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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풀HD 영상도 즉시 재생·매력적인 배터리 용량

 갤럭시 노트의 두뇌는 듀얼코어 1.5㎓다. 이미 시중에 나온 갤럭시S2 (HD) LTE와 똑같다. 사실 국내에 판매 중인 LTE 스마트폰은 예외 없이 퀄컴 스냅드래곤을 쓰니 성능 비교는 큰 의미가 없다. 퀄컴 스냅드래곤을 쓴 이유는 CPU 외에 기지국과 단말기 간 통신을 담당하는 모뎀 칩(베이스밴드)을 따로 달 필요 없는 원칩(One Chip)이기 때문이다.

 갤럭시 노트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 가운데 하나는 화면이다. HD 슈퍼 AM OLED를 얹어 삼성전자 스마트폰 라인업 가운데 가장 높은 해상도인 1280×800을 지원한다. AM OLED(능동형발광다이오드) 기술 특성상 응답속도와 빈틈없는 시야각, 색재현율, 야외 시인성이 무척 뛰어나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 능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요소다. 5.3인치 고해상도 화면 덕에 내비게이션으로 쓰기에도 충분하다.

 성능도 한 단계 높아졌다. 풀HD 동영상을 인코딩 없이 곧바로 재생할 수 있다. PC에서 영화를 감상하듯 그저 동영상 파일을 갤럭시 노트에 옮기면 곧바로 볼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걸맞게 배터리 용량에도 신경을 썼다. 그동안 국내에 나온 5인치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높은 용량은 1,930㎃h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는 이보다 22% 더 많은 2,500㎃h짜리를 썼다. 당연히 더 오랫동안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LTE 스마트폰이 3G 모델보다 상대적으로 배터리를 더 많이 소비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유 있는 배터리 용량은 매력적인 경쟁력인 것이 분명하다.

이수환기자 shulee@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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