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5일 갤럭시노트의 예약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가장먼저 베루스(VERUS)에서 갤럭시노트 전용 케이스가 출시되었다.
5.3 인치의 커진 제품 사이즈에 따라 제품의 보호와 안정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잘 반영한 이번 제품은, 아이패드2, 갤럭시탭10.1 케이스로도 크게 인기를 끌었던 디자인과 구성을 가져오면서 휴대가 간편하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
처음으로 선보인 `갤럭시노트지갑형 누비 가죽케이스`는 부드러운 감촉의 가죽(합성피혁)으로 제품을 감싸는 안쪽은 `샤무드` 원단을 사용하였다.
케이스 안쪽의 수납공간은 제품을 안전하게 휴대하면서도, 간편한 지갑의 용도를 겸하고 있어 현대 사회의 편리성에 부합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베루스 에서는 앞으로도 실리콘케이스, 하드케이스, 가죽케이스 등 다양한 모델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앞의로의 제품이 기대된다.
베루스의 갤럭시노트 케이스는 오픈마켓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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