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충청남도 금산군 ‘아토피 치유센터’에서 아토피 자녀를 둔 직원 이십여 가족을 초청해 ‘아토피 극복 캠프’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LG전자가 후원하는 아토피 분야 예비 사회적 기업 ‘도심 속 마을 사람의 향기’가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임종한 인하대 박사로부터 아토피 피부염 상식, 심신을 달래주는 명상법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알레르기 피부반응 테스트, 홍삼목욕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