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국내 사업 총괄 부사장에 권치중씨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권 부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8년간 한국IBM과 다우기술, SGI코리아, BEA시스템즈 등 IT기업에서 영업 및 관리를 담당했다.
앞으로 권 부사장은 V3 및 트러스가드 제품군과 보안 컨설팅, 보안관제 서비스 국내 마케팅 및 영업, 기술지원 등 국내 사업을 책임지게 된다.
김홍선 사장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해외 사업과 연구개발에 집중한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