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24일 서울 63시티 별관 세콰이어홀에서 개최된 ‘2011 글로벌 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박철곤 사장은 취임 이후 뉴 비전과 새로운 경영브랜드인 ‘내일경영(My Work Management)’을 선포, 성과중심의 인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기업 성장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박 사장은 “직원들이 더욱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전기안전공사를 글로벌 전기안전을 선도하는 세계 일류 전기안전 전문기업으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