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르노자동차가 2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마그네슘 합금판재를 이용한 경량 자동차 부품 공동개발에 관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는 "르노자동차가 공급사와 함께 진행하는 공동 기술개발제도인 `코이노베이션 프로그램`(Co-Innovation Program)의 첫 프로젝트로 포스코의 마그네슘 판재를 이용한 경량 자동차 부품개발이 선정됐다"고 24일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양산 가능한 다수의 자동차 부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상품화할 예정이다.
예산은 양사가 분담하고 개발된 연구성과는 공동으로 소유하게 된다.
마그네슘 판재는 철강보다 78%, 알루미늄보다 35% 가벼워 경량 자동차 생산을 위한 최적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포스코는 "연구 성과가 대량생산으로 이어질 경우 자동차 분야의 마그네슘 판재 판매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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