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시리는 신기능 없는 아이폰4S의 마케팅 꼼수…윈도폰에서 1년 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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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와의 인터뷰 중인 크레이그 먼디 MS 최고연구전략책임자 <사진 출처 : 유투브>

 MS가 아이폰4S의 음성인식 시리에 대해 애플의 마케팅 ‘꼼수’라고 비난했다. 이미 1년 전 MS 윈도폰에서도 유사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23일(현지시각) MS의 최고연구전략책임자인 크레이그 먼디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애플 시리는 새로울 것이 없는 신제품(아이폰4S)을 내놓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고 애플은 음성인식 기능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함으로써 아이폰4S에 신기능이 부족하다는 사실에서 사람들의 눈을 돌렸다”고 주장했다.

 크레이그 먼디에 따르면 시리의 음성인식 기능은 이미 1년 전 윈도폰에서도 ‘텔미’라는 기술로 구현했으며, 애플만의 기술이 아니다. 또 애플의 마케팅에 사람들은 현혹되었으며 이러한 마케팅 능력은 MS도 배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이그 먼디는 윈도모바일에서 윈도폰으로 전환하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말했는데 타깃을 기업 사용자에서 일반 소비자로 바꿔 모바일 운용체계(OS)를 전환해야 했기 때문이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rtnews.com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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