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자광고대상]금상-LG전자

 <수상소감>한웅현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BC팀 상무

 

 ‘LG 시네마 3DTV 컨슈머리포트 1위편’ 신문광고가 전자신문 광고대상 본상 부문 금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소비자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LG 시네마 3DTV 컨슈머리포트 1위편 인쇄광고는 LG전자 시네마 3DTV가 미국의 유력 소비자잡지인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압도적인 1위 제품으로 선정된 것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세계 경쟁사 3DTV 제품과 비교평가한 결과, LG전자 시네마 3DTV는 3D 효과, 영상화질, 사용 편의성, 기능의 다양성, 음질 등 모든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압도적인 1위를 했다. 또 제임스 캐머론 감독의 편광안경 방식 지지 발언 이후 다시 한 번 세계 최고 3DTV임을 입증했다.

 실제로 각종 매체에 실렸던 컨슈머리포트 1위 관련 기사 및 헤드라인을 활용해 신뢰성을 높였으며, ‘보라! 누가 하늘이고 누가 땅인지’라는 헤드카피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LG전자의 자신감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입증된 1등 3DTV임을 강조했다.

 LG전자는 2012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3DTV 1등을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

 실제로 최근 유력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 조사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3분기 3DTV 2위에 올라섰다. 후발주자로 3DTV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편광필름패턴(FPR)을 앞세워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 결과다.

 LG전자는 앞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3DTV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해 ‘3D는 역시! LG’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다.

 다시한번 이번 금상 수상을 기쁘게 생각하며 더 나은 품질과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

 

 

 <제작후기> 박용무 HS애드 국장

 LG 시네마 3DTV가 북미 시장에 판매되는 제품 중 경쟁사 3DTV 제품을 물리치고 압도적인 1등 3DTV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은 브랜드를 담당하는 모든 사람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시중에서 팔리는 실제 제품을 구매해 자체 연구실에서 직접 제품을 비교·평가하는 시스템으로 유명한데, LG 시네마 3DTV는 이런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모두 통과해 가장 우수한 3DTV라는 점이 입증됐고 전자신문을 비롯한 국내 각종 미디어는 이 소식을 앞다퉈 실었다. 그동안 꾸준히 커뮤니케이션했던 제품 우수성이 드디어 입증되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은 그렇게 시작됐다.

 광고 제작에 앞서 여러 기획 방향을 고려하던 중에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꾸밈없이 전달하는 것이 가장 강력하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LG 시네마 3DTV가 당당하게 1위에 올라 있는 컨슈머리포트 순위표가 실린 실제 신문기사들을 이미지로 활용하였으며, 각종 관련 기사의 헤드라인을 활용해 광고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 ‘보라! 누가 하늘이고 누가 땅인지’라는 헤드카피로 최고 기술력 LG의 자신감을 표현해 ‘3DTV는 역시! LG’라는 메시지를 강조하였다. 먹 느낌의 힘찬 캘리그라피를 사용해 광고 주목도를 높였다.

 LG 시네마 3DTV의 컨슈머리포트 1위 신문광고는 비주얼 및 카피의 임팩트로 브랜드에 가시적인 광고효과를 보여줬다. 3DTV에 판단기준이 없어 구매 결정에 어려움이 있었던 소비자들이 광고를 통해서 유용한 정보를 얻었으며, 실제로 기사를 활용한 광고의 표현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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