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기화 방식으로 공기정화와 가습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에어워셔’ 인기가 뜨겁다.
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는 자사 에어워셔 판매량 분석 결과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16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에어워셔 효능을 직접 시연하는 홈쇼핑에서 판매량이 422% 증가했다.
위니아만도는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이달 하순부터 12월 판매량이 계절 가전 전체 판매량의 30~40%를 차지하는 특성 상 판매 증가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측은 에어워셔가 일반 가습기보다 청결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자연기화 방식은 수조가 오염되더라도 세균이나 오염 물질이 물 입자를 타고 나오지 않는 데다 별도 살균액을 첨가할 필요가 없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지난 2007년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7만대를 돌파했다.
류봉수 전략경영팀장은 “국내 시장은 위니아만도가 2007년 국내 업계 처음으로 에어워셔를 출시한 이래 매년 2배 가까이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전체 시장 규모는 25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