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KOTRA는 중동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한-중동 비즈니스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우디, UAE, 쿠웨이트, 리비아 등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50여 명의 정부, 기업 관계자와 우리나라 정부 및 기업체 등 150여명이 참여한다.
첫 날인 23일에는 ‘중소벤처 협력포럼’을 통해 한-중동 벤처 펀드 조성 및 한-중동 벤처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리비아 전력청, 해운항만청 등 주요 발주처 관계자가 참석하는 ‘리비아 재건 복구 설명회’를 개최해 우리 기업의 리비아 재건시장 참여를 모색한다.
다음 날인 24일 ‘리비아 및 유망벤처 기업 초청 상담회’에서는 리비아 및 중동 유력 투자자와 국내 기업간 일대일 상담도 주선해 우리 기업의 중동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행사는 카다피 이후 최근 리비아 과도정부 수립 등 중동 민주화 사태에 따른 급격한 정세변화에 대응, 우리 기업이 효과적으로 중동 및 리비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문재도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은 축사에서 “한국과 중동경제간 상호보완적인 협력관계가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의 우수한 산업기술과 중동의 국부펀드가 결합될 경우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