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파연구원-한국천문연구원 MOU 체결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임차식)과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필호)은 17일 우주전파환경 예·경보 업무와 우주 분야 연구개발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국립전파연구원이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우주전파환경 국제컨퍼런스 시작에 앞서 만남을 가졌고, 태양흑점 폭발 등 태양활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양 기관의 공동협력이 필수적이라는데 인식을 함께했다.
금번 MOU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립전파연구원은 한국천문연구원의 우주 관련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한국천문연구원은 국립전파연구원의 우주전파환경 예·경보 업무를 적극 지원한다는 기본원칙 하에, 우주 및 태양활동에 대한 ▲ 관측장비 공동활용, ▲ 관측자료 상호교환, ▲ 전문인력 교류, ▲ 공동 기술개발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다가오는 2013년 태양활동 극대기를 대비하여 태양흑점 폭발 등 우주전파환경 변화에 대한 예·경보 업무를 전담하는 우주전파센터를 제주에 설립하고, 지난 16일 개소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국립전파연구원(우주전파센터)의 우주전파환경 관측 및 분석 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한국천문연구원도 신속하고 정확한 우주전파환경 관측자료를 바탕으로 우주 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