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놓치고 있는 대출의 비밀=가계부채가 900조원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대출을 이용하지 않는 서민은 거의 없다. 대출의 종류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나 마이너스 통장 같은 소액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과 사채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대출을 금융기관이 알아서 해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올바른 인식과 유불리를 따지는 안목을 갖추고 대출을 효과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 책은 자산은 늘리고 부채는 줄이는 효과적인 대출활용법을 담았다. 저자가 18년 동안 경제금융 현장을 취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 금융권의 대출제도 실태를 파헤쳤다. 실제 대출 이용 사례를 바탕으로 대출 신청부터 상환 및 관리까지 단계별로 반드시 챙겨야 할 정보를 알려준다. 은행의 권유에 속지 않는 법, 제 2금융권과 대부업체 이용 시 주의사항, 각종 대출상품 비교법, 이자 갈아타기, 빚을 줄이는 원금상환법, 사금융 빚 독촉 대처법 등을 설명했다.
저자는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헤럴드경제에 입사해 현재 사회부 사회팀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부자아빠는 명품주식에 돈을 묻는다’ ‘불경기 처방전’ ‘2011 정부지원금 골라먹기(공저)’ 등이 있다.
김대우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1만5000원.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