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역 경제를 선도할 비전기업 510곳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성장잠재력이 높고 기술력과 마케팅이 뛰어난 비전기업에는 넥시오 등 지역 내 대표 IT 및 부품업체들이 포함됐다.
시는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모집신청을 받아 △기술 및 성장성 △신용도 △CEO 경영철학 등을 평가해 510곳을 선발했다.
비전기업에는 경영안전자금을 10억원까지 확대해 주고 금융권 대출도 3% 수준에서 이자를 보전해준다. 국내외 시장 개척 때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시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비전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직원 능력개발 같은 다양한 사업을 지원 및 추진한다.
김상길 경제수도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비전기업은 자산 50억원에 신용등급 BB0 이상인 명실상부한 인천시를 대표하는 기업들”이라면서 “인천시가 표방하는 경제수도 인천 건설 주역이자 청년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