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16일부터 이틀간 미국 전력연구소(EPRI) 이사회에 참석, 일본 후쿠시마원전 사고 이후 국제 원전안전성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방안을 논의한다. 김 사장은 지난 8월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미국 전력연구소 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16일부터 이틀간 미국 전력연구소(EPRI) 이사회에 참석, 일본 후쿠시마원전 사고 이후 국제 원전안전성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방안을 논의한다. 김 사장은 지난 8월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미국 전력연구소 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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