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보증기간 10년 20만km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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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하이브리드 품질 만족도 및 우수한 상품성을 보다 널리 알리고 쏘나타 하이브리드 보유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에 대한 무상보증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적용대상 부품은 배터리, 모터, HPCU(하이브리드 전력제어모듈)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이며, 보증기간과 거리는 기존 6년 12만km에서 10년 20만km로 확대된다.

특히 이번 보증서비스는 신차 및 중고차 구매를 포함, 출시 이래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국내 최장기간 무상보증서비스다. (상시 보증기간 적용 차량 기준)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보장서비스, 국내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에 이어 이번엔 국내 최고수준의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보증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현대차가 이와 같이 고객들에게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파격적 보장서비스들은 품질 자신감이 바탕이 된 것이며, 향후 새로운 생각과 자신감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서비스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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