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 클리어가 상처 난 차체 표면에 새 살을 돋게 만드는 ‘메가폴리싱’

오너 드라이버들에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꼽으라면 단연 ‘새 차를 뽑던 그 날’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만큼 내 차를 가진다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것이다. 세차를 하고 광택을 낸 날 또한 특별하다. 세차와 광택을 마치고 난 차량은 마치 새 차를 처음으로 접했던 그 때처럼 깨끗하고 반짝거리는 차체 표면과 청결한 내부를 가지고 있어 오너 드라이버들을 설레게 한다.
하지만 그 기쁨은 잠시뿐으로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차는 다시 더러워지고 표면에 난 스크래치들은 더욱 도드라지게 된다. 대부분의 광택 작업은 단순히 스크래치를 가리는 방식으로 시공 후 세차를 몇 번 하거나 비라도 맞으면 금세 씻겨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시적인 광택 말고 또 다른 광택의 방법도 있다. ‘제대로 된 광택’이라 일컫는 이 방법은 아예 흠집이 난 곳까지 자동차의 표면(클리어층)을 깎아내 수평을 맞추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제 살을 깎아내는 것으로 2회 이상 실시하면 재도장을 해야 하는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차량의 손실은 최소화하고 표면은 반질반질하게 만들 수 있는 광택 작업은 없는 것일까? 일본의 경우 표면을 깊게 깎아내지 않은 채 스크래치를 접합시키면서 표면을 소생시키는 ‘트래픽 이론’이라는 작업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이와 같은 클리어층 복원 기술을 이용해 새 차보다 더 반질반질한 차량 광택을 낼 수 있는 신공법인 ‘메가폴리싱’이 있다. ㈜지맥스코리아(대표 박영만)에서 개발한 ‘메가폴리싱’은 흠집이 있는 상처부위를 넓혀, 고분자 클리어를 침투시키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침투된 고분자 클리어가 기존 클리어와 분자결합을 통해 경화돼 표면의 손실 없이 완벽한 복원을 완성시키는 동시에 차체 표면이 젖어 있는 듯한 광택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메가폴리싱 공법을 도입, 시공하고 있는 클럽엠의 박종희 대표는 “메가폴리싱은 시공 전 차량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차량에 맞는 최적의 상태로 복원해낸다”며 “이로 인해 새 차보다 더욱 훌륭한 광택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 신기술을 국내시장에 접목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논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클럽엠(www.clubm.kr)은 최근 프랜차이즈 구축을 시작해 5개월 만에 10호점을 돌파하는 등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