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대표 구자균)이 지난 3분기 매출 4911억원, 영업이익 34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성장한 반면 영업이익은 66.4% 줄어든 수치다. 지난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49.7%가 각각 줄었다.
LS산전 측은 “다른 수출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3분기 환율 급등으로 인해 외환평가 손실이 발생했다”며 “정부 예산 축소와 건설 경기 부진으로 SoC 물량이 줄어들고 원자재 가격마저 상승하면서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예년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LS산전은 4분기가 계절적 성수기인데다 해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실적 향상이 예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