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 전문업체인 디지털아리아(대표 송성호)는 지난 3분기에 29억7000만원의 매출과 6억8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분기 매출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8억7000만원이었다.
매출액은 2분기 대비 67%가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무려 400%나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상반기에 적자를 보았으나 국내외 단말기 고개사들의 다변화가 가시화되고, 3D 솔루션 니즈가 본격화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