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인 온네트(대표 홍성주)와 오렌지크루(대표 박영목)가 공동 주최한 ‘스마트폰 게임 개발 공모전’에서 영진전문대 손세명·백연정씨(컴퓨터정보계열 게임반)가 ‘온네트’ 부문상(장려상)을 차지했다.
손씨 등은 ‘하이터치(HiTouch)’라는 팀명으로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게임인 ‘그랜드아처’를 출품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31개 작품이 출품돼 게임의 기획성과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5개 작품이 입상했다. 사진은 최근 열린 시상식에서 백연정 씨(오른쪽)와 손세명 씨(왼쪽)가 지도를 맡은 정기현 교수와 기념 촬영한 모습.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