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맞아 우리나라 최초 선정
지난 25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제36차 총회를 열고 있는 유네스코는 28일(현지시간)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이 되는 2013년을 `유네스코 기념의 해`로 선정했다고 31일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동의보감은 세계 의료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아 유네스코 기념의 해로 선정됐다고 복지부 측은 설명했다. 우리나라 인물이나 저술이 유네스코 기념의 해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복지부는 유네스코 공식 로고를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2013년 예정된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외 유치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동의보감은 조선 선조와 광해군 때에 걸쳐 허준 선생이 우리 민족 전래의 향약의학과 동아시아 의학을 집대성해 편찬한 의학서로 2009년 7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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