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창조로 원대한 비상" SMD 창립 3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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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인 SMD 사장이 창립 3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조수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사장은 지난 28일 창립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 성공에 취하기보다는 성장을 되짚어 보고 새로운 미래를 겸손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싸움에서 이기고 뽐내는 자는 반드시 패한다는 ‘교병필패(驕兵必敗)’를 교훈으로 삼자”고 말했다.

 그는 충남아산시 탕정사업장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3주년 기념식에서 “출범 4년을 맞아 ‘도전’과 ‘창조’ DNA를 엔진으로 삼아 원대한 비상을 시작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기념식은 임직원 타악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사원, 장기근속사원 표창, 결의 다짐,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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