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조선대학교 취업지원본부(본부장 최병기)와 친환경자동차기반 부품소재 인재양성센터(센터장 차용훈)는 31일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거성이앤지, 더블유원 등 광주·전남지역 10개 업체가 참가해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채용한다.
대학과 지역기업 간 연계를 통한 대상별 맞춤형 취업을 위해 열리는 채용박람회는
지역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