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27일 경기도 파주 두원공과대학에서 ‘모바일 서비스 분야 취업박람회 및 공개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대학생 취업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모바일 분야 중소기업 20여개사와 학생 24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모바일 신기술 트렌드 소개, 성공사례 발표, 기업 인사전문가 취업컨설팅 및 상담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방통위와 KAIT는 두원공과대에 이어 △부산 동명대학교(11월 3일) △강원 국립강릉원주대학교(8일) △서울 숭실대학교(18일) 등에서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KAIT (02)563-2377)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