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의 공식총판인 한국정보공학이 HP ProLiant 서버에 대한 독점판매권을 갖게 됨으로써 LA 서버 비즈니스 본격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P는 이전부터 개인사용자를 위한 서버를 만들고 있었지만, MediaSmart Server와 달리 마이크로서버는 비즈니스 제품군에 형성된 제품으로 소호(SOHO), 개인사업자 등 10인 미만 사업장을 위해 고안된 제품이다. 또한 AMD 애슬론2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대 8GB 메모리, 1GbE NC107i포트, LFF SATA 드라이브 등을 지원한다.
5kg의 무게와 150W의 낮은 소비전력, 22dBA의 적은 소음. 크기에 비해서 확장이 용이하며, 개인용 백업서버, 미디어서버, 파일서버로도 완벽한 개인용 서버라고 할 수 있다.
마이크로서버는 소비자가 450,000원(VAT별도)로 4개의 HDD까지 확장되어 장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확장슬롯과 E-SATA포트도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국정보공학의 관계자는 “개인만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손색 없는 마이크로서버가 우수한 퍼포먼스, 소음, 소비전력, 범용성, 확장성, 크기/무게 등 NAS나 파일서버 구축에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최고의 서버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서버, ML110 G7, ML330 등 한국정보공학의 독점서버 제품 구입 시 HP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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