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청소년에게 건강한 삶과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의 ‘심플리헬씨앳스쿨(SimplyHealthy@Schools)’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필립스가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현재 총 38개국이 참여해 약 6만3000명의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교육 프로그램, 조명 업그레이드, 임직원 봉사활동의 세 가지 콘셉트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환경, 조명, 구강 건강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운다. 학교나 공부방 등 조명을 필립스 조명으로 교체하는 캠페인도 펼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