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벤처기업인들이 참여하는 친선 골프대회가 열린다.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지방 벤처기업 간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오는 31일 충북 청원 이븐데일 CC에서 ‘2011 전국 벤처기업인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벤처기업인 간 친선 골프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총 164명 41개팀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결과에 따라 신페리오 및 메달리스트를 선정하고, 특별상과 베스트 드레서상도 준다.
남용현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친선 골프대회를 통해 벤처기업 간 네트워킹 문화를 촉진하고 지역과 업계를 넘어선 벤처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