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넷 PC방 전문 디자이너 투입,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갖춰
최근 카페와 커피전문점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빈티지 인테리어가 PC방과 결합해 새로운 문화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최근 1~2년 사이에 빈티지 인테리어는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쾌적함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런 변화에 발맞춰 담배 연기와 어두운 분위기에서 탈피해 깨끗하고 상큼한 이미지로 진화하고 있는 PC방들도 빈티지 인테리어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
특히 현재 PC방 가맹점 650개점을 돌파한 PC방 선두업체 유니넷 PC방은 ‘빈티지 인테리어’를 컨셉으로 전문 디자이너를 투입, 체계화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신개념 카페형 PC방을 선보였다.
유니넷 PC방이 선보인 빈티지 인테리어는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유니넷 PC방 관계자는 “빈티지 컨셉을 통해 PC방 인테리어의 획기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니넷 고유의 독특한 메뉴구성으로 간단한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카페형 PC방으로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유니넷PC방의 가장 큰 장점은 PC 좌석에서 발생하는 수익 외에 부가적인 수익이 확보된다는 점이다. 특히 방학, 연휴 등 회전율이 높은 시기에는 일반 PC방보다 두 배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 유니넷 관계자는 “이번에 유니넷 PC방이 선보인 빈티지 인테리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고급스러움과 여성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편안함이다”며 “카페형 PC방은 단순히 게임하는 공간이 아니라 친구, 연인 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라는 점을 이번 컨셉을 통해 최대한 표현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넷 PC방은 그동안 ‘화이트 카페’, ‘카페 프렌치’와 ‘카페 베니스’ 등 다양한 컨셉의 카페형 PC방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시각적으로 모던(modern)하면서도 감각적으로 컴포터블(comfot Able)한 최신 유행의 인테리어 경향을 반영해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사이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유니넷 PC방은 오는 28일 서울 광진구 본사 사업설명회장에서 창업 설명회를 열며, 이어 광주/호남, 부산/영남에서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uninetpc.com) 또는 전화(02-5544-115)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유니넷 PC방 창업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5544-115)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