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지식경제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글로벌 SW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1’를 개최한다. 가트너 이안 버트램 부사장과 닐 맥머키 부사장이 ‘내년도 10가지 전략기술 트렌드’와 ‘내년도 해외 IT산업 시장 동향과 해외시장에서 효율적인 파트너십 구축방안’을 발표한다. 또 SW산업 경쟁력 제고전략, 중남미 SW시장 진출전략, 글로벌 SW기업의 혁신과 성장 전략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가트너는 국내 SW기업과 1대1 컨설팅을 실시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