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3’의 오프라인과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3는 오는 11월 9일 정식 발매 예정이다
오프라인 예약 판매는 29일에 개최되는 X박스 360 인비테이셔널 2011 개막식 현장에서 1000명 한정, 선착순 판매 형태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예약 구매를 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아메리칸 스페셜 X박스 라이브 아바타와 모던 워페어3 일반 콘텐츠들이 삽입되어 있는 USB가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 첫 번째 예약 구매자에게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3 리미티드 에디션 콘솔이, 두 번째부터 여섯 번째 구매자에게는 콜 오브 듀티 무선 헤드셋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현장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LG 노트북 1대와 LG 시네마 3D TV 1대, 콜 오브 듀티 무선 컨트롤러 등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1일부터 8일까지는 온라인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3와 X박스 라이브 3개월 이용권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정상가보다 15% 할인된 6만9000원, 게임과 무선 컨트롤러 한정판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정상가 보다 21% 할인된 가격인 9만 9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