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벤은 도자기 컵 워머 ‘티위드’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차의 온도를 먹기 좋은 55도로 항상 유지해줘 차의 본래 맛을 오랜 시간 느낄 수 있도록 해 준다. 차를 데우는 동안 원적외선이 발생해 차의 맛을 더욱 부드럽게 해준다.
사용 방법은 컵에 따뜻한 차를 타서 받침대에 올려놓으면 LED가 도자기 표면에 나타나 작동 상태를 알려준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별도의 스위치 없이 컵을 전원부와 일직선상으로 돌리면 바로 꺼진다. 안전을 위해 컵은 방수처리를 해 물에 담가 세척을 해도 무방하다. 받침대는 손으로 만져도 전기상으로 안전하다.
전원은 12V 어댑터를 사용하지만, 컵은 USB로도 작동이 가능하다.
티위드는 현재 컵, 주전자, 아로마 훈향기 총 3개 제품으로 출시됐다. 컵은 주로 사무실에서, 주전자는 손님에게 차를 대접할 때 좋다. 아로마 훈향기는 물을 반쯤 채우고 아로마 오일 2~3방울을 넣으면 물이 증발하면서 아로마 향을 즐길 수 있다. 문의 (080)085-8572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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