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캠페인 적립금 서울 에코마일리지에 기부

 더블에이코리아는 지난 한 달간 진행한 ‘그린 프라미스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후원금 1250만원을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은 일상에서 이산화탄소(CO₂)를 줄이기 위한 8가지 실천을 약속하는 1250명의 참가자를 모으는 것이다. ‘친환경 제조과정으로 만들어진 더블에이 1권이 12.5㎏의 CO₂를 줄여준다’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목표인원 참가 달성 시 1인당 1만원의 후원금이 적립된다.

 띠라윗 리타본 더블에이 부회장은 “지구온난화 방지에 서울시와 뜻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에코마일리지를 포함해 CO₂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소비자 인식 향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