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LED 프린팅 솔루션 기업 오키그룹은 2011 사회환경보고서를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법률 및 규제 준수와 정보보안, 고객만족 극대화, 주주 및 투자자와 원활환 소통, 직원 존중, 사회 기여, 환경 보호 등 오키그룹 7대 주요 사회공헌활동 영역과 성과가 들어 있다.
히사오 스즈키 오키그룹 수석부사장 겸 사회공헌부문 총괄 매니저는 “오키는 2009년부터 환경보고서와 사회공헌 활동 보고서를 통합해 사회 환경 보고서를 발간해 왔다”며 “이번 사회환경 보고서는 기존 두 보고서를 통합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좀 더 쉽고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게 작성됐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