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오션포럼/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김영경 선에디슨 전무

 “새로운 지원책을 통해 태양광 수요 자체를 늘리는 게 중요합니다.”

 김영경 선에디슨 전무는 우리나라는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 수요 자체가 적기 때문에 시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내년 시작되는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와 관련된 새로운 지원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해진 기간에 의무량보다 많은 실적을 보이는 발전사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은 정책을 통해 시장을 활성화 시켜야한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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