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대전에 등장한 ‘노란색 로봇’은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에코세이브는 캔·병 등을 분류해 압축·저장하고 사용자에게 탄소포인트를 실시간으로 보상하는 에코로봇을 전시했다.
많은 관람객은 부스에 마련된 기계에 직접 캔을 집어넣고 분류·처리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신기해했다. 이 제품은 전국 이마트 30개 점포, 광주 남구청 등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에코로봇 옆에서는 SK텔레콤이 중고폰 거래 활성화로 재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중고휴대폰 거래서비스 ‘티 에코폰(T ecophone)’을 홍보하는 기계가 눈길을 끌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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