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부품 현대엘리베이터, 초고속 토종 승강기 기술 뽐냈다 발행일 : 2011-10-17 15:54 업데이트 : 2014-02-14 21:52 지면 : 2011-10-18 14면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현대엘리베이터(대표 한상호)가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2011 국제 콘퍼런스에 참여해 초고속 토종 승강기 기술을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영기 R&D센터장이 CTBUH 2011 국제 콘퍼런스에서 초고속 엘리베이터에 대한 학술 발표를 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대표 한상호)가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2011 국제 콘퍼런스에 참여해 초고속 토종 승강기 기술을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CTBUH 2011 참석자들이 현대엘리베이터 초고속 승강기 기술을 체험하려고 테크니컬 투어로 `현대 아산타워`를 방문했다. `현대 아산타워`는 2009년에 완공한 높이 205m의 세계 최고 수준의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터(분속 1080m)와 국내 유일의 더블데크 엘리베이터(분속 600m), 전망용 엘리베이터(분속 420m) 등 총 9대의 최첨단 승강기가 운행 중이다. 현대엘리베이터(대표 한상호)가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2011 국제 콘퍼런스에 참여해 초고속 토종 승강기 기술을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미 양국 가족 80여명이 2011 경기도 한미친선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한미가족 및 어린이 문화체험`으로 `현대 아산타워`를 방문했다. `현대 아산타워`는 2009년에 완공한 높이 205m의 세계 최고 수준의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터(분속 1080m)와 국내 유일의 더블데크 엘리베이터(분속 600m), 전망용 엘리베이터(분속 420m) 등 총 9대의 최첨단 승강기가 운행 중이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m 현대엘리베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