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창립 35주년 기념 사회봉사 활동 전개

 SKC(대표 박장석)는 14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최신원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특히 수원 화성행궁에서는 최 회장과 염태영 수원시장이 창호지 교체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문화재 지킴이 전도사로 나섰다. SKC는 화성행궁의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3년째 전개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현충원 묘역 정비와 헌화 봉사활동을, 울산과 진천 사업장에서는 태화강과 미호천 하천정화 활동을 각각 실시했다. 또 이날 수원 사업장에서는 공장 인근의 독거 노인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봉사 활동을 벌였다. 박장석 사장은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앞으로는 보다 효과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사회와 더불어 행복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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