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경영자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11일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과 G밸리 기업 임직원 입원 치료비 할인, 의료 세미나 참가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G밸리 기업 임직원 입원 치료비 할인, 의료 세미나 참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고, 대림성모병원은 40여년 축적된 첨단 장비와 의료 기술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대림성모병원은 G밸리 전담 코디네이터 제도를 도입해 G밸리 회원사 임직원들의 병원이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