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소셜커머스 ‘맘스투데이’ 대형마트 상품권 지급
세상에서 가장 진하고 아름다운 사랑은 모정이라고 한다. 많아야 한 두 명의 자녀만을 키우는 요즘 세태에 자식을 향한 모정이 깊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 나는 비록 못 먹고 못 입더라도 내 아이만큼은 최고로 키워 주고 싶은 것이 바로 엄마의 마음이다.
그런 엄마들을 위한 유아용품 전문 소셜커머스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픈 후 꾸준한 인기로 유아용품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맘스투데이(www.moms2day.co.kr)가 그 주인공.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실속 있는 제품만을 엄선해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맘스투데이는 유아용품 전문 소셜커머스로서는 이례적으로 탄탄한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는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2011년도 말에는 거래대금 100억 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맘스투데이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늘 10일부터 대대적인 이벤트를 개최,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홈플러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한 것. 이번 이벤트는 실질 구매 기록이 있는 기존 가입자는 물론 이벤트 기간 내 회원 가입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와 관련해 맘스투데이 측은 “현재 홈플러스에서 1천여 개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물가안정 쇼핑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보다 실속 있는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별도의 교환 절차 없이 휴대폰만으로 결제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도 이 모바일 쿠폰의 장점이다.
맘스투데이 김주덕 대표는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실속있는 이벤트를 고심하던 중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도심 접근성이 높은 홈플러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품권인 만큼 고객분들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맞춤형 제품을 구입하고, 모바일 쿠폰까지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똑똑하고 알뜰한 젊은 엄마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