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스티브 잡스 사망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인터넷 상에서 위대한 발명가이자 혁신가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스티브 잡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애플 스토어에서는 스티브 잡스의 사진으로 아이패드 단말기 바탕 화면을 장식했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스티브 잡스의 사진을 올린 아이패드를 목에 걸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애플 스토어의 직원뿐 아니라 사용자들도 애플 스토어 매장 앞에 추도의 꽃과 양초를 켰다.
구글 또한 홈페이지에 ‘스티브 잡스, 1955~2011’이라고 추도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rtnews.com
박현선 기자 h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