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태양광시장 공급과잉 여파에 따른 미국 태양광업체들의 연이은 파산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업체들의 독식 구도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업체들의 활로를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열립니다.
전자신문은 오는 10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식경제부·에너지관리공단·한국태양광산업협회·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등과 함께 ‘제4회 그린오션포럼(Green Ocean Forum 2011)’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그린오션포럼은 ‘우리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태양광(Our Sustainable Energy, PV)’를 주제로 그린오션 핵심이슈인 태양광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을 모시고, 관련 산업 현황과 기술·시장정보를 제공합니다.
포럼에서는 정부의 태양광산업 육성전략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방안, 태양전지 장비 개발 노하우, 태양전지 효율 향상 연구동향까지 최근 태양광산업 정보와 차세대 태양광 기술 및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시장 지각변동과 해외 주요 국가의 전략과 사례를 비교 검토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인프라·서비스 등에 대해 진지한 토론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태양광산업 관련 최신 정보 및 새로운 그린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게 될 이번 행사에 전자신문 독자 및 산·학·연·관 모든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제4회 그린오션포럼(Green Ocean Forum 2011)
○주제:우리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태양광(Our Sustainable Energy, PV)
○일시:2011년 10월 19일 10:00~17:00
○장소:삼성동 코엑스 401호
○주최:지식경제부
○주관:전자신문 그린데일리, 에너지관리공단,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참가대상:CEO, CIO, CTO, CGO, 경영전략 및 기술 개발담당 책임자
○참가비:사전등록 16만5000원(부가세 포함), 현장등록 22만원(부가세 포함), 대학생 5만5000원(부가세 포함),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및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회원사 20% 할인(사전등록에 한함)
○사전등록: www.greenoceanforum.com/
○문의:전화 (02)2168-9426 (02)544-7277 이메일 green@etnews.com, gof_reg@dy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