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우수창업자 92명을 대상으로 4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G 창업프로젝트 입학식’을 개최했다.
G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이 부족하고 창업절차를 몰라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를 위한 원스톱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92명 창업자에게는 △창업교육 △시제품 제작 △컨설팅 △1대1 멘토 △선배 창업CEO와 만남 △창업 노하우 등 경영전반에 대한 지원을 실시한다. 또 6개월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과학기술대학에서 공동보육 과정에 참여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