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8인치 대화면 매립형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100 8인치형’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BF100 8인치형은 기존 제품보다 화면 크기가 1인치 늘어났으며 100만단어 음성인식 기능으로 간편하게 메뉴를 조작할 수 있다.
최신 버전 ‘아틀란 3D v3’ 지도가 탑재돼 교통 변화 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잡아내 보다 신속한 경로로 안내받을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만의 ‘데이터 퀵서비스’로 PC 연결 없이도 감시 카메라, 유가 정보, GPS 정보 등 9대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김병수 이사는 “매립 전용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제품은 매립 전용인 만큼 차량과의 호환성, 안정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