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세계 최초 5중날 전기면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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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대시 ES-LV90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세계 최초 5중날 전기면도기 ‘람대시 ES-LV90’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람대시 ES-LV90’는 360도 5중날 면도 헤드를 갖춰 짧은 수염까지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면도해준다. 전후좌우로 움직이는 면도 헤드와 밀착 곡선형 면도망은 사용자 얼굴 곡선에 맞게 완벽히 밀착된다.

 바이브레이션 헤드로 피부 속 모근까지 제거해주며 한층 빨라진 리니어모터(1만4000rpm)는 면도 시간을 단축해준다.

 1시간 충전으로 45분 사용할 수 있고 충전과 사용 시간은 물론 세정과 날 교환 시기까지 알려주는 10단계 LCD 액정이 장착돼 있다.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마츠다 류이치로 웰리스 마케팅팀장은 “람대시 ES-LV90은 현재 출시된 전기면도기 제품 중 가장 고가의 최상급 모델”이라며 “모든 성능에서 최상을 지향하고 있는 명품 면도기인 만큼 좀 더 편리하고 깔끔한 면도를 원하는 소비자의 취향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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